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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맛집 리뷰와 추천

[대학로 맛집] 혜화 맛집 호호식당 후기(돈테키, 스키야끼)

by 고구마아저씨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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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구마 인간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갔던 일본가정식 식당, 혜화역 부근의 호호식당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모처럼 서울구경을 하러 갔어요. 24일 오후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을 예매하고 연극시작 전에 점심을 먹으러 호호식당으로 들어갔어요.



외관은 한옥느낌으로 깔끔하고 밝았어요.


12시 쯤 식당에 들어섰을 때에는 5~6팀 정도 대기가 있었어요. 대기할 때, 앉을 수 있는 대기 자리가 있었고 자리앞에 난방기가 있어서 크게 추위를 떨면서 기다리진 않았어요.










메뉴판이에요.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 쉬었어요. 클릭하시면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대기를 하면서 메뉴를 고르니 번호가 적힌 주문서를 줬어요. 저희 번호는 5번! 메뉴를 미리 골라놔서 대기 후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않아 음식이 나왔어요.



우리가 주문한 매뉴는 돈테키정식, 스키야끼정식, 감자 크로켓, 레몬 사이다 입니다!!


돈테키정식 사진이에요. 사진도 이쁘게 나오지만 맛도 있었어요.


스키야끼정식은 이렇게 나와요. 샤브샤브예요 국물이 찐해서 푼 계란이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감자 고로케입니다!! 중국집에서 군만두를 시키듯 밥먹으면서 곁들여 먹어보려고 주문했어요. 이것도 따끈따끈하니 맛있었어요ㅎㅎ




레몬사이다는 이러코롬 이쁘게 나와요ㅎㅎ

식당 전체적으로 데이트 하기에 좋은 분위기였어요. 이렇게 먹으니깐 배부르더라고요ㅎㅎ

- 총 평 -

호호식당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이며, 연인과 오거나 소개팅 장소로도 좋을것 같다.
호호식당의 음식은 맛있었으며 플레이팅이 이쁘게 나와서 더 좋았다.
대기가 있어서 기다려야했다. 다만, 앉을 자리가 있고 난로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크게 춥지 않았다.
학생이라면 가격 부담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크리스마스 이브날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혜화 호호식당 후기를 이렇게 써봤는데요. 여러분의 식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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