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겨운 주식 손절 이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첫 시작 종목은 "엔에이치스팩 19호" 입니다.
스팩이라는 종목은 상장후 3년 이내에 상장하지 못하면 상폐되는 종목이죠.
상폐될 경우 최소 이자를 챙겨주기 때문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들어가 보려합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은 엔에이치스팩 19호
상장일이 2021.5.21.이므로
2024년 5월까지 버티면 최소 본전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나리오는 두 가지로 좁혀보려고 합니다.
1. 우회상장 성공
우회상장을 성공한다면 상장 성공에 따른 주가 상승이 있을 것이고 그 주가 상승 속에 익절을 하는 것 입니다.
2. 우회상장 실패
2024년 5월까지 버티면 원금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금회수를 노리고 돈을 넣어두는 창고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돈을 넣어두었다가 정말 투자하고싶은 기업이 생기면 돈을 빼서 투자하면 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가수준
현재 주가수준은 10,050원 정도로 10,000원+3년 이자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상장 도전중인 엔에이치스팩 19호
https://m.ajunews.com/view/20230724151832859
오아시스 IPO 재도전…목표 몸값 최소 8000억원 | 아주경제
[사진=오아시스]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마켓이 다시 한번 IPO 추진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한 코스피시장 상장을 제안하며 관련 안을 포함해 IPO 재추진 여
www.ajunews.com
최근 나온 뉴스에서 상장 의지가 있는 것을 확인 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아시스라는 회사도 가능성 있음을 알리는 뉴스가 나와 주주들을 희망고문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단, 이게 찌라시일지 아니면 가능성이 있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25/2023072500061.html
오아시스, 직상장 포기 안해…'1호 이커머스 상장' 여전히 도전 중
'이커머스 1호 상장사' 타이틀을 노리는 오아시스가 다시 한번 연내 코스닥 상장을 노린다. 회사는 앞서 올해 초 기업공개(IPO)를 추진한 바 있지만, 시장 상황과 재무적투자자(FI)의 반대를 이유
biz.newdaily.co.kr
우회상장을 부인하는 기사도 있기때문에 신중을 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결론
금일 매수 : 엔에이치스팩 19호
보유종목 / 수익률
엔에이치스팩 19호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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