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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게임 이야기

롤토체스 9.21 패치 노트 알아보기

by 고구마아저씨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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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구마인간입니다.


10월 23일,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의 시즌1 마지막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패치로 바뀌는 점이 많이 있는지 #롤토체스 9.21 패치 노트 바로 확인해보시죠!!



이번 패치의 간판 챔피언은 "브랜드"네요. 

패치를 진행할 때마다, LOL홈페이지의 패치노트 글 썸네일로 챔피언을 하나씩 선정해서 간판에 넣는데 이번 9.21 패치 노트에서는 브랜드가 주인공이군요.


이번 패치노트의 설명에 따르면,전략적 팀 전투의 "첫 번째 세트"가 이번 패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세트"(시즌2)는 격동하는 원소 인데요. 두 번째 시즌의 출시 전의 최종 밸런스 조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패치때는 랭크게임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자.. 다음 패치말고 이번 패치 내용에 대해 알아보죠!!



이자놀이를 방지하고 게임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한 패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요즘 랭크게임을 하면 일부러 져서 좋은 아이템을 선점하고 이자를 불려 장기전을 가면서, 8랩때 리롤을 하는 플래이가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플레이를 하면, 게임 시간이 길어지고 초반의 피해량이 적어 초반 연승에 대한 메리트가 적은 점이 있었는데요.


이번 패치로 초반 받는 피해량을 늘려 플레이 스타일을 다양화하고, 게임 진행에 속도감을 더해 줄 수 있겠네요.


오랫동안 게임을 하고도 8등으로 죽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초반러쉬가 가능해지겠네요.



이전 버전인 롤토체스 9.20패치에서는 기사, 제국, 공허 등의 특성이 강력했죠.


이번 패치에서는 전 버전에서 강력했던 특성들을 너프하고 소외된 특성을 활성화 하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용기사덱이 OP덱으로 불렸는데 수호자 추가 방어력 너프 등 패치를 통해 힘이 조금 빠질 것 같아요.


또한, 그동안 소외되었던 정찰대의 공격 속도 증가확률이 대폭 상향되었네요. 이번 패치로 정찰대가 살아날 지 궁금합니다. 


마법사를 간다면 3마리까지만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마법사의 2단계 시너지부터 능력치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챔피언도 OP챔피언을 너프하고 소외된 챔피언을 상향하는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네요.


악마 시너지를 받는 바루스와 브랜드는 체감이 될 정도로 상향되었습니다.


공허 싸움꾼인 초가스도 상향됬네요.


제국(드레이븐)과 수호자(판테온)는 너프가 되었네요.


다만 카이사가 정말 좋았는데 너프 목록에서는 빠져 9.21패치에서도 핵심 캐릭터가 될 듯 합니다. 



솔라리와 구원, 연발석궁, 쇼진이 버프를 먹었습니다.


너프를 받은 아이템은 덧 발톱 하나 뿐이네요..


현 메타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거인학살자는 조정되지 않았네요..

(곡궁과, 대검이 여전히 인기 아이템이 되겠네요.)



버그수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이사의 스킬 툴 팁에 주문력이 반영되지 않던 버그 수정


골드 동전이 너무 멀리 날아가는 버그를 수정


도적의 장갑으로 장착되는 아이템 일부 조정


드레이븐의 공격속도 계수가 많이 증가하던 버그를 수정




이것으로 #롤토체스 9.21 패치 노트를 소개드렸습니다.


요즘 정말 재미있게 하고있는 롤토체스가 드디어 시즌1이 마감되고 시즌2가 다가오네요.


남은 시즌1을 잘 마무리해봐요!!


저도 지금 티어 올리러 갑니다.


아래 하트 눌러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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